[사후관리] 폐기물 처분
[사후관리] 폐기물 처분
원자력발전소 등에서 발생된 방사성폐기물은 방사능 농도 및 위험도에 따른 관련 법률에 따라 적합하게 설계 및 건설된 시설에 안전하게 처분되도록 규정되어 있습니다. 한전기술은 열과 방사능의 준위가 높지 않은 중저준위방사성폐기물에 대한 1단계 동굴 처분시설 종합설계를 수행하였고, 2014년부터 2단계 표층처분시설 종합 설계를 수행하고 있으며, 2021년부터 3단계 매립형 처분시설 설계를 수행하며 국내 방사성폐기물 처분시설 설계를 주도하고 있습니다. 또한, 2023년부터 방사능 준위가 매우 높은 사용후핵연료를 원자력발전소 부지에 임시 저장하는 사용후연료 건식저장 시설을 고리 및 한빛원자력발전소 부지에 설치하는 설계를 주도하고 있습니다.
주요내용
방사성폐기물 동굴처분시설 설계
- 동굴처분시설은 원전 및 산업체에서 발생하는 중저준위방사성폐기물처분에 적합하며 한국전력기술은 한국에서는 유일하게 중저준위방사성폐기물의 동굴처분시설 설계 실적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주요 수행실적
- 원전수거물관리시설 사전설계
- 방사성폐기물 처분시설 예비종합개략설계
- 중저준위방사성폐기물 처분시설(1단계) 종합설계
방사성폐기물 표층처분시설 설계
- 방사성폐기물의 표층처분 방식은 방사능 준위가 낮은 저준위 이하의 방사성폐기물에 적합한 처분 방법이며 한국전력기술은 국내 최초로 경주에 건설 중인 표층처분시설을 설계 하고 있습니다.
주요 수행실적
- 처분시설 2단계 사전 설계
- 월성원자력환경관리센터 2단계건설사업 기본설계
- 중저준위방사성폐기물 처분시설 2단계 종합설계(진행중)
방사성폐기물 매립형 처분시설 설계
- 원전을 포함한 원자력시설의 해체에서 대량으로 발생하는 극저준위방사성폐기물은 지하수나 지표수 또는 기타 자연현상에 의한 방사성 물질의 누출을 방지할 수 있도록 처분 하여야 하며 공학적 방벽이 설치된 지상 매립형 처분시설을 활용합니다. 한국전력기술은 매립형처분시설의 설계기술을 완비하고 사업 수행중에 있습니다.
주요 수행실적
- 원전수거물관리시설 사전 설계
- 방사성폐기물 처분시설 예비종합개략설계
- 처분시설 후속단계 부지 배치 적합성 평가
- 3단계 매립형처분시설 기본 및 실시설계(진행중)
1단계 처분시설 (건설완료)
- 처분방식 : 동굴처분방식
- 시설규모 : 10만 드럼
- 사업기간 : 2007.07 ~ 2014.12
- 총사업비 : 1조 5,436억
2단계 처분시설 (건설추진)
- 처분방식 : 표충처분방식
- 시설규모 : 12만 5천 드럼
- 사업기간 : 2012.01 ~ 2023.12
- 총사업비 : 2,571억원
3단계 처분시설 (건설추진)
- 처분방식 : 매립형처분방식
- 시설규모 : 16만 드럼
- 사업기간 : 2019.01 ~ 2026.12
- 총사업비 : 1,573억원
지상지원시설
사용후연료 건식저장시설 설계기술
- 원전에서 발생한 사용후연료는 원전 해체 이전에 소외로 반출하여 처분 전까지 임시 저장 또는 중간 저장의 형태로 안전하게 보관하여야 합니다. 한국전력기술은 발생 가능한 모든 재해에 대해서도 사용후연료를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는 저장시설 설계 역량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주요 수행실적
- 사용후연료 중간저장 개념설계(2012)
- 경수로 사용후연료 저장시설 부지 예비타당성 조사(2016~2019)
- 사용후연료 운반/저장 표준화 기획(2016~2019)
- 고리본부 사용후연료 건식저장시설 종합설계용역(진행중)
- 한빛본부 사용후연료 건식저장시설 종합설계용역(진행중)
사용후연료 독립 저장조 설계
- 원전의 사용후연료 저장 관련계통들을 해체 중 사용후연료 저장만을 위한 독립된 시스템으로 개조하여 운영하는 기술로 이를 통해 해체 중 사용후연료를 안전하게 관리할 수 있고, 원전 해체작업을 용이하게 할 수 있으며 해체 전 원전의 관리비용도 절감할 수 있습니다. 한국전력기술은 사용후연료 독립 저장조 설계에 관한 특허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주요 수행실적
- 중수로 및 경수로 저장조 저장용량 확장사업(1995~2010)